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카이럼/보스 몬스터 (문단 편집) === 모니터 브레이크 === [[파일:아카이럼_모니터브레이크.gif]] [[파일:아카이럼_즉사기.gif]] {{{+1 Screen Crack}}} 공간을 비틀어 붕괴시키는 기술로 아카이럼의 필살기다. 화면이 암전하면서 유리창이 깨지는듯한 효과가 나온 뒤 범위 내의 모든 플레이어에게 999,999 데미지를 가한다. 기술이 발동되는 동안 아카이럼은 무적 상태가 된다. 흔히 '''[[즉사기]]로 불리고 실제로도 즉사기에 가깝지만''' 엄밀히 따지면 그냥 막대한 데미지를 주는 일반 기술이다. 보통 즉사기는 '최대 HP 100%에 달하는 피해를 주는 스킬'을 말하는데, 모니터 브레이크는 그게 아니다. 따라서 '최대 HP에 비례한 피해를 포함하여 데미지를 경감해주는 스킬', 다시 말해 '''뎀감기로 막는 것이 불가능하다'''.[* 여기서 말하는건 즉사기를 파훼할 때 일반적으로 쓰는 방식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후술하겠지만 데몬어벤져나 미하일 등 일부 직업은 체력을 요구 수치이상 올리고 가능한 뎀감 수단을 총동원하면 맞고 버텨내는게 가능하다.] 현재 최대 체력 제한인 50만이 풀리고 체력을 100만까지 올리는게 가능하다고 가정하면 이론상 모니터 브레이크를 맞아도 체력 1만 남고 버텨진다. 아카이럼은 체력이 각각 80%, 60%, 40%, 20%, 19%가 남았을 때 모니터 브레이크를 사용하며, 발동할 때마다 배경에 있는 4개의 검은 구슬이 하나씩 깨진다. >'''감히 나를 여기까지 밀어붙이다니...이제 제대로 상대해주지.''' 이 구슬이 모두 깨졌다면 위의 메세지가 뜨고, 이후 아카이럼의 HP가 19%이하로 떨어졌을 때 바로 다시 모니터 브레이크를 사용하며, 그 후로 60초 마다 재사용한다. 즉 일반적인 [[스탯 공격력]]을 가진 플레이어가 아카이럼을 상대한다면 최소 5번 이상의 즉사 패턴을 보게 된다. [[V(메이플스토리)|V 업데이트]] 이전까지는 보스전 도중 사망시 경험치 감소가 있었던지라 이 패턴이 꽤나 악평을 받았었다. 당시에는 레벨업을 하자마자 달려가서 잡거나, 아니면 경험치 손실을 막아주는 호신 부적 착용이 필수였다. 대신 이 당시는 데스카운트가 20으로 많았기 때문에 호신부적만 들고 가면 즉사기를 전부 맞아주면서도 넉넉하게 잡을 수 있었다. 하지만 V 업데이트로 아카이럼의 데스카운트가 5개로 줄어들면서 아카이럼의 난이도를 수직 상승시키는 패턴이 되었다. 때문에 V 업데이트 직후 아카이럼의 데스카운트가 막 바뀌었을 당시에는 유저들 대부분이 바뀐 패턴에 익숙하자 않았던 터라 무적기 빠른 이동기 등이 없는 직업들은 카벨 격수급 유저 스펙으로도 아카이럼의 모니터 브레이크를 연속으로 맞아서 레이드에 실패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지만 얼마 안 가서 공략법이 밝혀졌고, 맥뎀 해제, 극딜 및 유틸형 5차 스킬 다수의 추가로 유저들의 스펙이 많이 상향된 지금은 고스펙 유저들이 아카이럼에게 쩔쩔 매는 경우는 거의 없다. 공략법은 주로 3가지이며 직업 특성에 따라 유리한 공략법이 다를 수 있다. 1. 무적기/무적의 비약으로 데미지 무시. 무적기가 없거나 늦게 배우는 직업의 경우 무적의 비약을 쓰거나 이하의 방법을 사용한다. 2. 스킬의 범위 밖으로 도망가기. 하지만 범위가 워낙 넓어서 어지간한 기동력과 타이밍이 갖추어져있지 않으면 성공하기 어렵다. 3. 딜로 찍어 누르기. 체력을 20% 이상 한 번에 깎아서 연속 모니터 브레이크를 노리거나 그냥 원킬을 내버리는 방법이며, 바인드를 동원하면 성공하기 쉽다. 무적기가 없는 직업은 주로 3번 방법을 사용하는데, 바인드가 있으면 편하기는 하나 필수는 아니며, 꼭 원킬을 낼 필요도 없다. 모니터 브레이크를 사용하는 조건이 체력이 20%가 깎일 때 마다 한번 씩이고, 마지막 20% 때는 거의 2번 연속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한번에 많은 체력을 깎아내고 죽어서 기다리면 된다. 중요한 것은 죽고 부활할 때 빨리 부활하지 말고 모니터 브레이크를 최대한 사용하길 기다리는 것이다. 스펙이 조금 부족하다면 부활시간을 끝까지 기다리고 부활맵에서도 잠시 대기를 타서 극딜기 쿨타임을 기다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 아카이럼이 체력이 높은 보스는 아니기 때문에 3번 방법만 알면 딱히 못잡는 직업은 없다. 모니터 브레이크를 쓰는 체력에 도달했다고 바로 스킬을 쓰는 것은 아니다. 아카이럼이 패턴을 시전 중이라면 그 패턴이 끝나야 모니터 브레이크를 시전한다. 아카이럼이 쓸 체력에 도달했음에도 모니터 브레이크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아카이럼의 다른 패턴이 끝날 때 공격을 멈추고 도망갈 준비를 해놓자. 모니터 브레이크의 공격 판정은 금이 생기는 순간이다. 때문에 소용돌이가 생기는 것을 보자마자 바인드기를 쓰거나, 미하일의 경우 금이 생기기 직전에 로얄가드를 쓰면 기술을 무사히 넘길 수 있다. 제논의 경우에는 사망하면 어지간히 체력이 높지 않는 한 버프프리저를 써도 버추얼 프로젝션이 날아가기 때문에 다시 걸어주어야 한다. 제논의 체력이 10만을 기점으로 높으면 유지되지만, 상당한 스펙이 요구된다.[* 마약칭호나 아이템 추가옵션 등으로 체력을 [[제논(메이플스토리)/스킬#s-4.5|에피션시 파이프라인]]을 사용하여 8만 정도로 만들고, 다크나이트의 [[다크나이트(메이플스토리)/스킬#s-4.4|하이퍼 바디]]와 비숍의 [[비숍(메이플스토리)/스킬#s-6.8|어드밴스드 블레스]]를 받으면 10만을 넘어간다.] 또한 아카이럼의 HP를 빠른 속도로 깎으면 모니터 브레이크를 0~1번 시전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